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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정보

간질환

등록일
2016-04-26
조회수
811
담당자명
관리자
첨부

알코올과도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무분별한 자가 치료와 약 남용이 간질환을 부채질한다,


<간질환 증상>


1. 피부에 황달현상과 가려움증세
2. 위의 상태가 나빠지고 식욕이 없어지며 구토 증세
3. 변비나 설사 등 변통의 이상이 있고 변의 빛깔이 시꺼먼 색으로 변한다
4. 소변색이 맥주처럼 진하다.
5. 오른쪽 윗배가 까닭 없이 아프다.
6. 열이 나거나 오한이 날 때 몸이 쉽게 피로하고 노곤하다.


<예방과 치료>

1.지방간(脂放肝)
지방간이란 간에 기름이 낀 상태로서 정상보다 무겁고 크기가 늘어나 노란 색깔의 기름기를 띠면서 팽창된 상태로 당뇨병과 동맥경화도 야기되기 쉽다.

* 원인
□ 만성적인 음주
□ 과식에 의한 비만증
□ 당뇨병
□ 항생제의 남용이나 발열성 질환에서의 아스피린 사용

2.간염
지방간이란 간에 기름이 낀 상태로서 정상보다 무겁고 크기가 늘어나 노란 색깔의 기름기를 띠면서 팽창된 상태로 당뇨병과 동맥경화도 야기되기 쉽다.

□ 원인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술의 과음
각종 약물의 남용

□ 전파경로
환자나 보균자와의 신체적 접촉
환자 혈액의 수혈
분비물의 오염
면도기 등 위생용구의 공동 사용
술잔 돌리기
 
□ 예방
간염 보균자인 산모에서 바로 감염된 아기는 태어나서 24시간 안에 B형간염 예방백신을 면역글로블린과 함께 맞히면 95%정도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간염에 대한 근본적인 치료약은 없으므로 간염으로 진단되면 과음,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휴식
영양가 높은 음식을 골고루 섭취
정기적인 검사와 의사의 지시에 따른 치료를 꾸준히 하여야 한다.

3.간경변
정상세포가 감소되고 간 자체가 상처 뒤의 흉터같이 주름지며 단단하게 굳어지는 만성병이다.
만성간염, 지방간 등이 진행되어 간경변으로 오게 된다.

□ 초기증상
피로감
구역질
식욕부진 등 소화불량증세
빈혈
경한 황달, 피부색깔의 변화
다리가 붓고 뱃속에 물이 고여 복수가 차는 증세

□ 주의사항
치료를 위해서는 초기 증상의 발견에 유의
예방을 위해서는 간염 지방간 등의 예방과 치료를 철저히 하고
음주를 삼가며 영양실조가 되지 않도록 한다.
특히 단백질과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여야 하고
심장병, 당뇨병, 담석증 등의 예방과 치료를 조기에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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